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다가 좀 익숙해지려니 다시 한의사랑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한의사랑이 제일 편한줄 알았었는데 타차트를 쓰다가 한의사랑으로 넘어오니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그중에서도 제일 불편한게 바로 서식발급이더군요

 

환자 정보를 불러오면 최근 환자의 상병명이 자동으로 기입되도록 되어야 손이 덜가는데

이건 환자를 불러와서 또 상병을 기입해야하고...

 

타차트와 비교하는 건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니 지양해야겠지만

타차트의 경우에는 환자를 불러온 진료실에서 서식발급(진단서)을 클릭하면 환자 정보와 상병이 자동으로 기입되고
서식 종류별 표준 내용도 자동으로 기입되어 나옵니다. 

 

분명 한의사랑이 못할 것 없을거 같은데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신경을 안 써줘서 그럴거 같아 더 마음이 언짢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의사랑이 잘 발전하고 한의계 최고의 전자차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빠른 개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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